거리두기 강화, 발표 내용 살펴보기(미접종자는 고립?)

오늘 12월 16일 거리두기 강화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강화-발표

거리두기 강화

 

12월 16일 김부경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연일 7 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중증환자 최다에 병실 부족

의료인력 부족 등 문제가 심각해지자 내린 거리두기 강화 방안입니다.

거리두기 강화

거리두기 강화

12월 18일 ~ 1월 2일까지 거리두기 강화가 실시됩니다.

크게 사적 모임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나뉩니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은 밤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다만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로 두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행사 집회 허용인원 축소 , 일정 규모 이상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도 방역 패스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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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

거리두기 강화

 

 

사적 모임 축소 거리두기 강화는 4인으로 제한됩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 자기 준 4인으로 제한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혼자서 먹거나, 포장 및 배달 밖에 못합니다.

 

정부에서 거리두기 강화를 하면서 목표하는 건 당장 확진자 수 감소가 1차적인 목표입니다.

이후 핵심적인 부분은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분들의 추가접종 완료입니다.

 

거리두기 강화가 이루어지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타격이 예상되며 이에 대해서

정부에서 적절한 보상을 준비한다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은 모두 취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연초에도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지금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연초 모임 또한 확신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거리두기 강화

거리두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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