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기준 3.16일부터 확진자 주목!

by 카스탠다드 2022. 3. 23.
반응형

코로낙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일확진자 10만 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죠.

아무래도 예산이 한정적이다보니 이번에 대안으로 지원금 기준 개편을 했습니다.

3.16일 확진자부터 적용되는 이 기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금-개편안
지원금-개편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자

 

우선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의 지원대상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자가격리 지원금은

22년 3월 16일 이후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단 무급휴가자에 한하며, 유급휴가자의 경우 신청이 불가합니다.

 

 

 


 

개편된 지원금 지급 기준

 

1. 가구당 지원금액 변경

 

기존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의 경우 1인 가구는 24만 4천 원

2인은 41만 3천 원 이렇게 6인까지 계속해서 지원금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개편으로 인해서 고정 금액이 되었습니다.

 

1인은 10만 원 2인 이상은 15만 원으로 고정이 된 것이죠.

 

아무래도 이번에 확진자가 폭발하면서, 관련 부처가 마비가 되었기도 하고,

예산이 너무 빠르게 소진되어서 불가피하게 개편이 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동거자의 추가 확진 시 지원금 지급기준도 알려드릴게요.

지원금-지급기준
지원금-지급기준

2. 동거자 추가 확진 시 지원금 지급?

 

먼저 확진이 걸린 확진자 1명이 있고, 이후 동거자는 수동 감시자로 명명됩니다.

격리기간이 겹쳐서 확진이 될 경우 지원금은 15만 원이며

 

격리기간이 겹치지 않으면서 추가 확진이 일어날 경우 각 경우에  맞게

지원금이 추가 지급이 됩니다.

 

예시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격리기간이 1일부터 6일까지라고 가정해봅니다.

동거인 2명이 각 4일 5일에 확진 판정을 받습니다.

 

 

이는 격리기간이 겹치면서 확진을 받았기 때문에 총 15만 원의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동거인 2명이 각 7일 8일에 추가 확진이 되었다면,

첫 확진자와 기간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맨 처음 10만 원을 받고

 

이후 2명의 확진으로 15만 원을 따로 지급받게 됩니다.

 

추가확진자-지급기준
추가확진자-지급기준

 


마치며

자가격리 지원금의 경우 격리 해제 이후 3일 정도 후에 신청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고, 3개월 이내에 신청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상 3월 16일부터 개편된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