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 45만명?

1월 2일까지로 거리두기를 했지만, 확산세가 쉽게 누그러들지 않아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 또한, 3차 접종을 위해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두었으며 3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패

방역패스 유효기간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생긴 이유는 2차 접종 후 최대 6개월 이후부터

백신의 효력이 없어지며, 코로나에 다시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미접종자와 마찬가지로

식당이나 영화관 카페 등에 출입 제한을 받게 됩니다.

 

1월 3일 부로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끝나는 인원은 약 563만 명입니다.

 

대략 2021년 7월 6일 이전에 완료된 사람들에게 해당합니다.

 

그중 추가접종을 90% 이상 완료했으며, 나머지 45만 명의 사람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아 내일부터 방역패스가 불가해집니다.

 

혼란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번 주는 계도기간으로 두었습니다.

 

현재 45만 명의 인원은 PCR접종 증명을 받아 방역패스 적용을 받으며

3차 접종까지 맞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의견

 

방역패스 유효기간에 대해서 찬반 논란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돌파 감염된다는데 왜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과

 

100% 면역은 아니더라도 확률을 낮춰주고 3차 접종자들이 많아지면

확실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할 것이고, 위드 코로나가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백신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정부에서 강요하고 있으며, 부작용에 대한 어떤

입장도, 책임도 지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백신을 맞는 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코로나라는 것은

개인의 건강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내 주변과 내가 돌아다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불만도 많고 화가 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방역패스 유효기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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